어떻게 시작했나
강의를 듣는 동안 멈춰 있는 기분이었습니다
강의를 듣는 동안 저는 멈춰 있는 기분이었습니다. 수업은 계속 흘러가는데 제가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느낌이 들지 않았습니다. 이미 아는 내용은 반복해서 듣고, 이해되지 않는 부분은 그냥 지나가 버렸습니다.
저도 고3 6월 모의고사 영어 60점대에서 시작했습니다. 재능이 아니라 방법을 바꿔서 올라왔고, 그 과정에서 쓴 방법을 학생들이 따라 할 수 있는 구조로 정리한 것이 와이즈업입니다.
그때 알게 된 것이 하나 있습니다. 성적이 오르지 않는 학생 대부분은 공부를 안 하는 것이 아니라 넣기만 하고 꺼내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수업을 들으면 이해한 것 같지만, 시험장에서는 그 이해가 점수로 나오지 않습니다.
들어서 아는 것과 백지에서 꺼내 쓰는 것은 전혀 다른 능력입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공부는 앞의 것만 훈련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