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수업 방식
문제집 열 권보다 지문 하나를 완전히
단어를 아는가, 해석과 작문이 되는가, 글이 이해되는가. 영어 시험은 결국 이 세 가지로 압축되고, 앞의 둘이 서지 않으면 뒤는 오래가지 않습니다.
왜 이렇게 가르치나
스킬을 외우는데 성적이 오르지 않는 이유
많은 학생이 문제집을 여러 권 풀고 유형별 풀이법을 외우고 지문을 암기합니다. 하지만 어휘력과 구문력이 갖춰지지 않은 상태에서 문제를 많이 푸는 것은 모래 위에 성을 쌓는 것과 같습니다.
해석이 안 되는데 주제를 찾을 수 없고, 단어를 모르는데 빈칸을 추론할 수 없습니다. 아직 2등급 상위권에 이르지 않았다면, 풀이 기술보다 어휘와 구문을 단단히 세우는 것이 먼저입니다.
와이즈업 영어의 자료들은 따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하나의 목표를 향해 역할이 나뉘고 서로 연결된 한 벌의 시스템입니다.
수업은 이 순서로 돕니다
영어 수업의 흐름
1단계 — 기본 체력
단어 앱이 어휘를 반복 노출해 단어의 그물망을 촘촘하게 만들고, 구문 사전이 영어 문장의 뼈대를 체계적으로 익히게 합니다. 운동선수로 치면 경기 전 기초 체력입니다. 학생마다 모르는 단어가 다르므로, 각자에게 가장 급한 단어를 앞으로 당깁니다.
2단계 — 주간지
1단계에서 만든 기본기를 실제 지문 안에서 정교화합니다. 지문 속에서 단어를 다시 만나 실전적으로 고정하고, 구문을 문맥에서 해석하며 감각으로 바꿉니다. 후반부에서는 주제 찾기와 서론·본론·결론 구조 파악으로 독해력까지 끌어올립니다.
3단계 — 한줄해석과 한줄영작
주간지를 제대로 학습했는지 확인하는 최종 검증 장치입니다. 한줄해석이 막힌다면 그 지문 학습이 충분하지 않았다는 신호입니다. 한줄영작은 시제·수일치·관계사·분사구문 같은 핵심 어법을 문제 풀이 기술이 아니라 감각으로 체화시킵니다.
학교별 변형·동형 문제 훈련
영어 내신은 학교마다 부교재, 지문 출처, 변형 방식, 서술형 비중이 다릅니다. 다니는 학교의 시험 형태에 맞춘 변형·동형 문제로 훈련해 시험장에서 처음 보는 형태가 없게 만듭니다.
자료가 이어지는 순서
자료는 한 벌입니다
따로 있는 교재가 아니라 하나의 목표를 향해 역할이 나뉜 한 벌의 시스템입니다. 앞 단계가 서야 뒤 단계가 오래갑니다.
등급이 갈리는 지점
무엇이 등급을 가르나
아래 계단은 성적 보장이 아니라 순서입니다. 앞 계단이 없으면 뒤 계단은 오래가지 않습니다.
직접 만든 도구
시중 자료를 그대로 쓰지 않습니다
단어 앱
백 명에게 같은 단어를 외우게 하지 않습니다. 학습 데이터로 각 학생이 모르는 단어를 판단하고 우선순위를 다르게 배열합니다.
구문 사전
영어 문장이 어떤 구조로 작동하는지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자료. 해석과 작문의 뼈대가 됩니다.
주간지
매주 실전 지문 안에서 어휘·구문·독해를 한 번에 다지는 자료. 유형별 스킬을 따로 외우지 않아도 주제·빈칸·순서·삽입이 같은 뿌리에서 풀리도록 설계했습니다.
한줄해석 · 한줄영작
지문의 문장을 직접 해석하고 직접 영작합니다. 어법을 유형별로 따로 공부하는 것보다 훨씬 강한 훈련이 됩니다.


영어 교재 표지

영어구문사전

영어 구문 개념서 Level 1
통과 기준
이럴 때 '안다'고 봅니다
- 지문의 문장을 사전 없이 한 줄씩 해석한다
- 같은 문장을 우리말에서 영어로 다시 쓴다
- 글의 흐름과 논리를 설명하고 주제를 자기 말로 말한다
- 학교 시험 형태로 만든 변형 문제에서 실수 유형이 반복되지 않는다
학부모께 전달되는 것
점수만 보내지 않습니다
- 학교 시험 형태로 만든 변형 문제의 결과와 틀린 이유의 분류를 전달합니다. 점수보다 어떤 유형이 반복되는지가 다음 행동을 정합니다
- 한줄해석·한줄영작 통과 여부로 그 주 학습이 실제로 됐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영어 수업에 대해
자주 묻는 질문
유형별 문제 풀이는 안 하나요?
합니다. 다만 순서가 다릅니다. 어휘와 구문이 서기 전에 유형 스킬부터 익히면 그 순간은 되는 것 같지만 시간이 지나면 같은 유형에서 다시 무너집니다. 본질적 독해력이 올라가면 유형은 같은 뿌리에서 해결됩니다.
한 지문을 얼마나 오래 보나요?
모르는 단어, 해석 안 되는 구문, 이해 안 되는 논리를 전부 발라내어 완전히 자기 것으로 만들 때까지입니다. 열 문제를 대충 푸는 것보다 한 문제를 완벽하게 씹어먹는 것이 성적을 가장 빠르게 올리는 길이라고 봅니다.
원장은 왜 이 방식을 택했나요?
원장이 직접 겪은 방식이기 때문입니다. 고3 6월 모의고사 영어 60점대에서 수능 98점을 받았고, 당시 EBS 암기와 스킬 훈련 대신 단어·구문·독해의 본질에만 집중했습니다. 개인의 경험이며 모든 학생에게 같은 결과를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그 방식을 학생이 따라 할 수 있는 구조로 만든 것이 지금의 시스템입니다.